검색결과
  • (83)자기진단 민병석<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과과장④

    소화기계통 질환의 3대 원인으로는 정신신경의부안,변절 또는 오염된음식물의 섭취,과음·과식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은 음식물의 변질과 과식이 많다. 과식·과음에 의한 소

    중앙일보

    1980.08.04 00:00

  • (81)식중독은 끓여먹어도 안심 못해 | 민병석

    넓은 의미의 식중독은 ①세균에 의한 것 ②독버섯이나 복과 같이 고유의 독소에 의한 것 ③중금속에 의한 것 (「이따이이따이」병 등)으로 분류되나 가장 흔한 것이 세균에 의한 것이다.

    중앙일보

    1980.07.24 00:00

  • 연쇄점서 빵사먹고 택시안서 복통 숨져

    【부산】15일 하오 2시30분쯤 부산시북구엄궁동 산업도로에서 대성운수소속 부산1바3092의 「택시」(운전사 권조원ㆍ20)를 타고 가던 박문길씨(38ㆍ부산진구1동364)가 갑자기 복

    중앙일보

    1980.07.16 00:00

  • 식중독 예방무기는"청결"뿐

    세균이 불어난 식품을먹었을때 일어나는 세균성 식중독이 한창 위험한시기다. 구토·설사·복통등이 주증상으로서 2∼3일이면 가라앉는 가벼운 질병이긴하나 주부의부주의로 온가족이 고생하는수

    중앙일보

    1980.06.13 00:00

  • (69) 어린이 전염성 간염 해마다 늘어|<손근찬 (국립의료원·소아과)⑦

    어느 날 소아과 외래에 어머니에 이끌려 국민교생 한 명이 찾아왔다. 증세를 물으니 며칠 전부터 미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토하고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노란 소변까지 나와 놀라서 찾

    중앙일보

    1980.06.05 00:00

  • 황산실은 열차탈선 전복|28t유출, 14명중화상·질식|독가스 넓게퍼져 주민대피|부산사상역 부근서…경부선 단선만 운행|레일동강…5년전 용접한곳|우물물에 황산 스며 식수난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돼 황산이 쏟아져 주민과 선로보수원등 14명이 중화상을 입거나 질식했으며 독「가스」가 반경2km까지 번지는 바람에 인근주민들이 대피소동을

    중앙일보

    1980.04.21 00:00

  • 무더위, 이번 주에도

    일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되겠으나 간간이 소나기도 내리겠다. 기온은 계속 높아서 낮 최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1979.07.30 00:00

  • 공장폐수 스며든 우물물 마셔|주민 백60명 복통

    【울산】집단피부병·석유화학공단 식수오염 등 공해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울산시에서 이번에는 공장폐수에 오염된 물을 마신 주민들이 구토·배앓이로 고역을 치르고 있다. 울산시 야음동

    중앙일보

    1979.05.30 00:00

  • 살충소독약 뿌린 수입옥수수 하역하다 22명 중독, 6명 중태

    【인천】인천시 신흥동 인천항 도큰 4번 선석에 정박중이던 율산해운 용선인 인도국적의 다무다·제너럴·파크호(2만1천t급) 선창에서 수입옥수수 하역작업을 하던 부두노조 인천지부4분회소

    중앙일보

    1979.05.09 00:00

  • 잔치집서 80명 집단 식중독|2명 사망 63명 입원

    【수원】25일 낮 2시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 97 이정봉씨 (67) 집에서 이씨의 장녀 결혼에 참석했던 이 마을 주민 80여명이 잔치 음식을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이 마을

    중앙일보

    1979.02.27 00:00

  • 번데기 사먹고 8명 삼아

    서울도봉구 상계동·성북구 정능동과 경기도 파주군에서 번데기를 사먹은 어린이등 주민30여명이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어린이8명이 숨지고 2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7세 이하의

    중앙일보

    1978.09.27 00:00

  • 2곳서 집단 식중독

    3일 하오 7시쯤 서울 성북 경찰서 구내식당(주인 박병철·47)에서 저녁식사를 한 전투경찰 대원 40여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이중 5명이 경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

    중앙일보

    1978.08.04 00:00

  • 구내식당 점심 먹고|8백여명이 식중독

    2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동 한국 산업수출공단 제3단지 내「컨트롤·데이타·코리아」주식회사(대표 한상욱·46)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종업원 8백여명이 집단식중독을

    중앙일보

    1978.07.26 00:00

  • 살충제에 농약 섞는 것은 금물|여름철 가정서의 살충제 사용은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더위 못지 않게 곳곳에서 살충제에 의한 약화(약화)가 생활주변을 노리고 있다. 살충제를 뿌린 가게에서 과자를 사먹고 어린이가 잇달아 숨진 서울 도봉구 상계동의 연쇄중

    중앙일보

    1978.07.26 00:00

  • 구내식당서 식사한 호텔 종업원|6백명 집단식중독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로 비빔밥을 먹은 이「호텔」종업원 6백여 명이 7일 새벽부터 심한 복통과 설사·두통 등 집단식중독증세를 일으

    중앙일보

    1978.07.08 00:00

  • 크림빵·빙과 먹은 어린이 등-23병 식중독

    제과점의 「크림」빵과 빙과를 먹은 과외선생·어린이 등 23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켰다 20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 불광1동 동사무소 3층에 있는 영어회화「클럽」에서 지도교사

    중앙일보

    1978.06.22 00:00

  • 설탕 탄 막걸리 마시고 7살여아 숨져

    【군산】28일 상오7시30분쯤 군산시신흥동 7통35반 박경자씨(34)의 2녀 전희경양(5)이 설탕을탄 막걸리를 마시고 복통끝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어머니 박씨가 27일하오11시

    중앙일보

    1978.04.29 00:00

  • 해열·진통제로 「환각」을 헤맨다

    최근 일부 10대 남녀청소년이나 유흥업소종사자·외판원등 특수직업종사자들이 시중 약방에서 흔히 팔고있는 진통·해열·신경안정제를 사용목적이외의 용도로 남용·과용해 그 환각작용을 이용,

    중앙일보

    1978.03.17 00:00

  • (6)우리주변의 부조리와 병폐를 없애기위한 연말 「캠페인·시리즈」|불량식품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과자류를 비롯, 석회로 굳힌두부, 수은으로 기른 콩나물, 톱밥에 물감을 들인 가짜 고추가루, 담뱃가루를 넣어 색을 낸 「꽁피」(꽁초「코피」), 공업용페유로 만든

    중앙일보

    1977.12.28 00:00

  • 물 탄 쌀 막걸리

    오랫동안 금지돼 오던 쌀 막걸리의 제조가 허용됨에 따라 애주가들은 시판되는 새 술의 햇 맛을 보려고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막걸리는 말할 것도 없이 우리의 전통적인 토속주로 오랜

    중앙일보

    1977.12.08 00:00

  • 삼강 마가린 먹고 일가 3명 식중독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 진관외동 175 박전대 씨(44) 와 장남 선진 군(13·서울대성중 1년)등 일가족 3명이 삼강산업 제품인 2백25g들이 맛 샘「마가린」1개를 2백20

    중앙일보

    1977.12.07 00:00

  • 국교 생 7천8백 명이 집단 식중독|변질된 급식「크림」빵에「한국식품」제도

    서울시내 1백7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6일 학교급식용「크림」빵을 먹고 이중 53개교 7천8백72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다. 어린이들이 먹은 빵은 서울시교위와 계약한 한국식품공

    중앙일보

    1977.09.17 00:00

  • 불량주와 독주의 범람

    황혼이 짙어져 가로등이 켜질 무렵부터 장안의 유흥가인 무교동·다동·명동·소공동 일대로부터 변두리의 소위「텍사스」골목에 이르기까지 온갖 술집은 붐비기 시작한다. 하루의 일과에서 쌓인

    중앙일보

    1977.04.25 00:00

  • 독주 「노이로제」

    우리는 정녕 언제까지 유독 식품의 범람을 보고서도 속수무책으로 불안에 떨고 있어야만 하는가. 작년6월부터 시작된 당국의 강력한 「유해 식품 단속」으로 한동안 자취를 감춘 듯 싶던

    중앙일보

    1977.01.22 00:00